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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사돈지예문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2-06-26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2940

<친정어머님이 사부인께 쓰는 편지>

사부인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.
처음 상견례 하려고 두분을 뵈올때는
아드님 **군과 저희딸 **이가 결혼할 날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
벌써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흘러 이제 40여일후면 두집안의 대사를 치루게 되었습니다.
우리 **이를 친딸처럼 예뻐해 주시고 시간있을때마다 불러 조언이나 맛있는 음식을 자주 사주셨다고 들었습니다.
하지만 저희는 **이를 아껴주시는 두분의 마음처럼 **군에게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.
제입장에서 볼 때 아직 어려보이고 배울것이 많아보이는 **이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고, 또한 믿음직스럽고 훌륭한 **군과 한평생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.

결혼에 앞서 약소하지만 예단을 보내드립니다.

정성과 공을 들여 준비하였습니다만, 혹 저의 성의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더라도
넓으신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신다면 크나큰 기쁨이 되겠습니다.

사돈지간은 무척 어려운 관계라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
그런 마음 갖지 않고 가깝고 또한 자주 와래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.

**군을 저희 사위로 허락해 주신 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
아들처럼 생각하며 사랑하겠습니다.

예단을 드리면서 실례인지 모르지만
저의 짧은 소견을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.

사부인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비원합니다.

 

**이 엄마

***올림

 

<시어머님이 사부인께 쓰는 편지>

사돈어른, 사부인께
근간에 존체 만중 하오신지요.
보내주신 예단과 편지를 받자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.
지난 상견례에 뵌 이후 두 분과 가족의 연을 맺게 된 것을
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.
저의 차남 **이로 부족함이 많겠으나 이렇게 사위자식으로 허락해 주시고
금지옥엽 길러 오신 따님 **를 조희 집안에 보내주시어 집안 모두가 기뻐하고 있습니다.
두 아이 모두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살아가며 더 많이 노력하고 배워가야 하겠으나
행복하게 잘 살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.
27년간 고이 길러 오긴 따님 **를 시집보내시어
기쁜 마음보다는 허전한 마음이 더 크실 줄로 사료 되옵니다.
그래서
두 분께도 자식의 도리로 정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유념하기를 **와 **에게 당부하였습니다.

두 분께서도 저희 **를 아들과 같이 생각하시어
위하고 든든해 하신다고 하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.

어려우신 가운데에도 정성껏 마련하여 보내주신 예단은
마음깊이 감사히 잘 받았사오며
저희 또한 넉넉한 형편이 못되어 마음만큼의 정성을 보내 드리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.
그러나
앞으로 두아이가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
부모로써 능력이 닿는 한
노력할 것이오니
두 분께서 지금은 혹 여라도 섭섭한 마음이 있으시더라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라라 믿습니다.
사돈어른과 사부님, 그리고 사돈댁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도록 하나님께 항상 기도 드리겠습니다.


**의부***/**의모***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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